숙취해소제 이거 하나면 충분하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가 밝은지도 11일이 지났네요!

요즘 비가 내리다 눈이 내리다 하는데 밖을 나가면 코끝이 찡 하고 시렵네요 ㅠㅜ..

그래서인지 기운이 없고 그래요.

또 여름이 오면 덥다고 기운없다 하겠죠 .. 이런..

그래도 저는 여름보단 겨울이 더 좋아요 

요런 날씨에는 따끈 따끈한 어묵탕에 소주한잔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연말 송년회부터 2020 신년회까지 술자리가 많아지는 계절이죠 :)

그리고 요즘 혼술이 또 대세잖아요??

여러가지 방법들로 술먹는 자리는 늘어가고 있는데

술을 잘 마시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신 분들은 다음날 엄청난 숙취로 굉장히 힘들어하시죠

저도 그중 하나랍니다 ㅠ,ㅠ

저 역시도 항상 다음날이 너무 힘들어요~

늘 먹을때는 신이나서 부어라 마셔라 해놓고 다음날이면 죽을것 같은 경험을 하곤 해요.

지옥을 다녀온 기분이랄까 ㅇ_ㅇ??

특히 과음한 다음날엔 하루종일 숙취에서 허우적 허우적 대다가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과 내 속이 닳아 없어질것같이 구토를 하곤 해요..

생각만해도 아찔,,

술은 못하지만 술자리 분위기와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이놈에 술자리를 항상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신나게 논것과는 반대로 늘 다음날 오는 고통을 겪고나면 다시는 술 안먹어야지~

이번에는 정말로 끊어버려야지 다짐을 하지만 늘 잘 지켜지지는 않았어요.ㅎ

또다시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었냐는듯 다시 놀고 다시 힘들어하고,, 도돌이표가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과음을 하면서 실수도 참 많이 했었고

진상의 모습도 많이 보였던거같아요 ㅠㅡㅠ....!!

 

저같은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제가 좋은 숙취해소제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거 정말 효과 좋은데 혼자 알고있기에는 아까비해서 ㅎ

사실 술자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이용해보셨을거같아요 

바로 지알엔에서 출시한 안티이불킥이라는 제품인데요

요 브랜드는 워낙 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잖아요?

거기서 만든 숙취해소제라니 저는 믿음이 가더라구요 ㅇ0ㅇ~

저 역시 이젠 음주를 즐기기 전 필수로 챙겨먹는 아이랍니다 ㅋㅋ

이거 없이는 술 못마셔요!

여태 먹어본 제품들중 저랑 제일 잘 맞고 효과가 좋아서 자주 애용하는중이에여

사실 저는 제 자신이 술이 굉장히 센줄 알았어요.

20대 때에는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아침해를 꼭 봤거든요..

힘들어 죽겠다면서 오기로 마시곤 했는데 그땐 왜그랬을까요 

참 미련하기도 하고 철도 없고 그랬네요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저는 이해가 안될정도니까요

그렇게 술을 먹고 정신도 못차려서 이불킥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런기억 다들 있으시죠?

저는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좋겠어요 ㅠㅜ...

그래도 그땐 늦게까지 마셔도 강의시간맞춰 학교도 잘 가고 했는데ㅎ

예전부터 술과 가깝게 지낸 덕인지 진작에 저의 나쁜 술버릇을 알게되었죠.

가끔 필름도 끊기고,, 다음날 숙취로인해 속이 아파 밥도 못먹고

그거 진짜 무서운 술버릇이잖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 쎄한 기분을 아시나요 ㅋㅋ

무슨일이 있었던것같은데 띄엄띄엄 기억이 나고 ,, 그리고 속은 어찌나 아픈지,,

차라리 내속을 긁어내버리고 싶다묘..

그때 당시에는 이런 숙취해소제 제품들을 먹지 않고 바로 술자리를 갔었어요.

어렸을때라 숙취해소제 제품이 있는지도 잘 몰랐던 시절이에요. 

여*같은거 알았지만 이게 무슨 효과가 있겠어? 안먹어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이상한 자신감?

때문에 제 간은 점점 망가져만 갔죠

이젠 나이도 들고 점점 늘어나는 술자리 때문에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제가 이걸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작년 직장에서 회식을 크게 한번 했었어요.

저희 팀 뿐만 아니라 다른 팀 직원분들도 다같이 모여 회식을 가졌었는데

과음을 엄청 했었거든요.

회사사람들이랑 마시는거라 과음을 하려고 하진 않았는데

저보다 높으신 부장님, 과장님들이 많이 계시다보니 술을 뺄수가 없었어요

다들 드시는 속도에 맞춰 먹기 시작했더니 그게 화근이었네요.

어르신들이라 그런지 드시는 속도 그냥 매우 빠릅니다 무슨 건배사도 빼놓지 않더라구요 ㅋㅋ

건배사에 맞춰 먹은 술만 해도 쏘맥이 몇잔은 되는거같아요

안주 먹을 시간도 없이 초스피드로 마시다보니

저는 취기가 확 오르더라고요.

사방팔방에 다 어려운분들이고 여기서 실수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멘탈을 부여잡으며 회식을 이어갔어요.

그런데 마시다보니 저도 괜찮은거같았어요.

왜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따라 술이 술술 들어가고 술이 달고 맛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잘 마셔지는 그런 날!!

하지만 그런날이 진짜 위험한건데 ㅠㅠ 그게 바로 취하는 초기증상이잖아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을 보니 다 같은 처지인거같더라구요.

조금은 힘들지만 ㅇㅣ악물고 버티는 것 같은 기분 !!

그리고 조금의 실수도 하지 않으려고 엄청 긴장한 상태였거든요.

긴장하면서 먹으니 조금 덜 취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

그렇게 회식자리가 끝나고 연륜있으신분들이 먼저 가시고 남은 분들끼라 2차를 가게되었는데

2차까지도 잘 놀고 나와서 집에왔더니 확 취한거에요.

이미 제가 먹을 수 있는 술의 양보다 훨씬 많이 마셨다는 증거겠죠!

다음날 저는 여태껏 느껴보았던 숙취와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숙취에 시달렸어요.

머리가 ㄲㅐ질것만같고 속이 울렁거리는건 당연하고 ㅎ

당장 약국을 다녀와 숙취해소제를 사먹어봤더니 별 효과는 없더라고요.

가만히있어도 뱅글뱅글 돌고,, 딱 그랬어요

토하다못해 위액까지 올라오는거 아시나요? 정말 그상태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아찔한데요 ㅠ

결국 그날은 병원까지가서 숙취수액이라는 걸 맞고 겨우 되살아나는 경험을 했었답니다.

그렇게 아주 크게 술에 데이고 나니 그 이후에는 한동안 술 먹기가 겁나더라구요 으..

평소 집에서 혼자 맥주 한캔씩 하던것도 못하겠구 누가 술먹자고 하면 손사레 칠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친목도 유지해야 하는 저는

또다시 술자리를 잡고 말았어요~

제가 숙취경험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다며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다른팀 직원분께서 숙취해소제 좋은거 하나

추천해주시겠다며 이걸 알려주셨어요!

그분은 진짜 숙취에 좋다는 제품들은 거의 다 설렵하신 분인데

최근에 가장 잘 맞아서 이용하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품명 듣자마자 바로 구입을 해버렸어요.

이런건 고민하면 안되니까 !!

 고런데 이 제품은 신기하게도 타사 제품들이랑은 형태부터 다르더라구요.

다른 제품들은 보면 거의 음료 형태이잖아요??

이건 알약의 형태더라구요

먹기좋게 한포씩 개별포장되어있었어요~

귀여운 알약이 두개가 들어있었구요

첫 인상은 뭔가 씹어먹는 비타민? 같았어요 ㅎㅎ

보통은 음료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무거운 유리병에 들어있잖아요!

사서 바로 마시거나 아니면 깜빡하고 가방에 넣었다가 그대로 까먹었다거나

또 한약같은 환 형태의 제품도 있는데 이건 아주 먹기 편하게 알약이 두개!

정말 군더더기 없는 제품이더라구요.

패키지도 부농부농한게 뭔가 여성스럽고 

그런 술깨는 약 같아보이지는 않았어요

저는 물 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이 잘 안맞았거든요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제 몸에 안받는 것인지

그런걸 먹고서 술자리를 가도 아무런 효과를 본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 제품은 너무 맛이 없어요 ㅠㅜ

약간 밍밍한 맛도 나고 어릴때 먹던 물로 된 감기약 같은 맛 .       

 그래서 별로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이 제품은 편의점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언제 어디서든 항상 구입 가능한 점이 있네요.

금액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어요.

편의점 마다 다르겠지만 2+1 이라던가 1+1 이런 행사도 자주 하는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타이밍이 맞아 행사할때 구입하게 되신다면 많이 사다두세용ㅋㅋ

언제든지 꺼내먹을 수 있게요

작고 가벼운 사이즈라 술자리에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해서 염려 안하셔도 되구요.

마침 제가 구입할때 행사를 하고 있길래 득템 했어요.

모델은 넘모 예쁜 소유씨입니당ㅋㅋ

왜때문인지 건강미 넘치는 소유씨가 모델이라서 더 신뢰감 생기는거같네요

믿고 먹어도 될거같은?

맛은 살짝 요거트향이 나면서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이에요

딱히 먹는 방법은 따로 써있지 않았구요

그냥 입안에 넣고 살살 녹여드시면 된답니당

성격 급하신 분들은 아그작 씹어드셔도 될거같아용

요즘은 이 아이템으로 술자리 모두 숙취없이 잘 다니고 있답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앞으로 술자리가 있으시면

다음날 고생하지 마시고 미리 미리 챙겨서 즐거운 술자리 다녀오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