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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알아야 할 고양이 헤어볼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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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구토하는 것을 목격하는 경우가 있다. 구토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 일수도 있겠지만 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고양이의 구토 역시 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어 꼼꼼하게 살펴주어야 하지만 강아지와 비교했을 때 나타나는 차이점이 있다.

바로 고양이 헤어볼이라는 요소가 있기 때문인데 깨끗한 동물로 알려져 있는 고양이는 그루밍이라는 강아지가 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

그루밍이라는 것은 고양이가 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한 행동으로 자신의 털을 핥아가며 깨끗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털이 빠지게 되는데 혀로 핥다 보니 많은 양의 털을 삼킬 수밖에 없게 된다. 이 털들이 뭉치고 뭉쳐 만들어지는것이 바로 헤어볼이다.

이는 장을 통과하여 배설되기도 하지만 소화기관 속에서 털들이 뭉쳐지기도 하는데 오늘은 바로 고양이 헤어볼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고양이는 털의 길이에 따라 단모와 장모, 무모 이렇게 세 종류로 나뉘어있다. 고양이 헤어볼은 구분 없이 모두 발생하게 되는데 품종이나 털길이, 건강상태, 체질 등에 따라 헤어볼의 주기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4주에 1번정도가 일반적이지만 1주일에 한 번씩 토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아이가 있기도 하다. 헤어볼을 토해낸 후 1~2회 정도 더 토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을 확률이 크고, 일시적인 식욕부진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구토 이전에 계속 기침을 하거나 컥컥 거리는 등 무언가를 토해내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헤어볼은 긴 타원형 혹은 원형의 형태를 갖고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대변이나 구토로 잘 배출해내지만 드물게 응급상황까지 이어지게 될 수도 있는 만큼 빠른 조치를 취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헤어볼은 자칫 잘못하면 목을 가로막게되는데 숨을 못 쉬어 질식사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만큼 그런 이상이 초래되지 않도록 신경을 잘 써주어야 한다. 만약 장모종의 아이를 반려하시거나 걱정이 되시는 경우에는 미리 예방조치를 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양이 헤어볼 예방방법으로 가장 우선시 되는것은 그루밍할 때 먹는 털의 양을 줄여주는 것이다. 털이 덜 빠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고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어 그루밍을 하더라도 많은 양의 털을 먹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것이 좋다.

양질의 사료를 급여할 경우 고양이 헤어볼은 관리해줄 수 있는 성분들이 함께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영양제를 챙겨주지 않아도 되지만 헤어볼이 장에 걸린적이 있는 아이라거나 스스로 잘 배출해내지 못하는 아이들이라면 장 운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나 영양제, 캣그라스 등으로 식단과 영양관리를 통해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 또한 고양이 헤어볼 예방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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